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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2024년 1분기 실적이 무난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적 발표일은 4월 23일으로 한달 가량 남았습니다. 근거 1. 광고 매출 구글, 메타 테무 광고 공세에 매출 급증 https://www.g-enews.com/article/ICT/2024/03/202403071622073409ea588b1547_1 구글·메타, '테무' 광고 공세에 '매출' 급증 - 글로벌이코노믹 구글과 메타가 중국 신생 이커머스 테무의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의 수혜자로 등극했다. 7일(현지 시간) 美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2023년 매출 기준 광고주 순위 상위 www.g-enews.com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어서 애드센스 관리자 화면에서 보면 현재 temu 광고 노출이 가장 많습니다. 다른 URL..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openAI 뽐뿌질으로 많이 오른 상황입니다. 과거부터 보유하던 종목인데 상태 점검 해봤습니다. PER 지표 2024 1분기 컨센서스로 계산해보면 PER(LTM)은 36.3 으로 높습니다. 3,094,180 / (20,975 + 21,870 + 22,291 + 20,081) = 36.3 과거 PER 밴드 코로나 버블 때가 35.47 이었고, 버블이 꺼지고 바닥이 24.89 입니다. 현재 주가는 openAI 기대감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받고 있는 것이고, 부담스러운 자리 맞는 것 같네요. openAI가 잘되면 순항하겠지만... 반대로 openAI 성과가 미흡해지거나, 향후 AI 기술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않으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시점은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아마존 주식을 매수 하였습니다. 아마존은 전자상거래 뿐만 아니라 AWS 클라우드(핵심 사업) 1위 기업 입니다. 투자 이유 AI로 인해 클라우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함 AI에 투자가 이루어지면 아래 순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 ① 엔비디아, 브로드컴,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인프라 기업 ②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클라우드 기업 ③ AI 서비스 ??? 다른 클라우드 기업인 오라클 '클라우드 매출' 날았다…오라클, 시간 외 거래서 14% 급등 오라클은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매출이 급증했다. 오라클 최대 사업 부문인 클라우드 서비스 및 라이선스 지원 부문의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12% 증가한 99억 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

먼저 과거에 워렌버핏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투자한 일화부터 소개합니다. 1963년 말 신용카드와 여행자수표에서 선두 기업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사기 사건에 휘말려 큰 위기에 처하게 됐다. 뉴저지의 저장창고에 샐러드오일을 담보로 창고증권을 발행했는데 알고 보니 그 안에는 샐러드 오일이 없었다. ‘앤서니 드 앤젤리스 스캔들’이 터진 것이다. 기업사기꾼 앤서니 드 앤젤리스는 샐러드오일을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조작해 신용 사기를 계획했고 이를 담보로 돈을 빌렸다. 식물성 기름 선물에 투자해 돈은 모두 날린 뒤였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엄청난 금액의 사기를 당했고 수억 달러를 책임져야 하는 처지에 직면했다. ​ 버핏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일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핵심 사업에 타격을 받지는 않았는지 확인..

미국 주식 투자 하는데, 지금이 버블인가 아닌가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1. PER 지표 과거와 비교시 25 이하면 적정 수준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27.77 다소 버블 상태 https://www.multpl.com/s-p-500-pe-ratio S&P 500 PE Ratio - Multpl Current S&P 500 PE Ratio: 27.77 -0.18 (-0.65%) 4:00 PM EDT, Fri Mar 15 www.multpl.com 2. 미국 제조업 지표 수치가 높으면 경기가 확장, 낮으면 경기 축소 국면이라고 판단합니다. (각종 지표마다 마다 차이가 있는데 기준점이 50이상, 50이하로 따짐) 하지만 지표들의 문제는 대부분 후행한다는 것입니다. https://kr.investing.com..

기업 시가총액 순이익 (2023) 순이익 (2024E) 순이익 (2025E) PER (2023) fwd PER (2024) fwd PER (2025) 마이크로소프트 3094184 72361 86780 99253 42.76 35.66 31.17 애플 2665581 96995 101047 106920 27.48 26.38 24.93 엔비디아 2195913 29760 56804 67789 73.79 38.66 32.39 아마존닷컴 1811770 30425 44709 58469 59.55 40.52 30.99 알파벳 1760900 73795 84713 96308 23.86 20.79 18.28 메타 1065044 39098 51679 59202 27.24 20.61 17.99 일라이 릴리 716585 5240 ..

​아이큐 120이 안되기 때문 참고로 아이큐 120이면 상위 9% 버핏이 말은 저렇게 하면서 본인 아이큐는 150임 ㅋㅋ

오늘 어도비 실적 발표를 했는데, 실적은 무난하게 나왔지만 -10%가 하락 했습니다. ​ 기업은 아무 이상이 없어요. 다만, 주식 가격이 너무 고평가 되어 있었다라는 것이 문제 ​ 어도비는 좋은 기업, 나쁜 주식의 좋은 예 같습니다. ​ ​ 과거 어도비 PER을 보면은 40~50배 수준에서 거래 되었습니다. ​ ​ 40이하로 내려오면 매수하기에 좋은 가격이고 50이상이면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 특히, 지난 2022년 33배까지 내려갔을 때에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제가 이 때 삼) ​ 특정 기간별로 PER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2014년 : CS에서 구독형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엔데믹 버블 : 60배 엔데믹 버블 꺼진 후 : 33배 어제 : 48배 오늘 : 44배 ​ 실적 발표 전 PER이 4..

2033년 바라보고 투자 하신 듯 그런데 전기차, 에너지, 소프트웨어(FSD), 로보택시 다 성공했을 때를 기반으로 산정하셨네요. 그게 180달러 - 개인 의견 테슬라 전기차의 Q는 증가하겠지만, 필연적으로 P는 감소 감소할 수밖에 없고 보조금은 매해 준다고요!! FSD, 로보 택시는 10년 전부터 올해 내로 된다 거짓말 하던 사업인데 언제 될지 미지수이고 적정가격을 많이 내리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코스트코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데 밸류에이션이 과거에 비해서 너무 높습니다. 멤버십 인상을 기대하며 고평가 받고 있는 것 같은데, 멤버십 인상의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계산해 보았습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고평가 PER 48배 과거에는 보통 40배 정도에서 움직였음 멤버십 인상시 예상 PER은? - 멤버십 수 (2023년 기준) 7100만명 (paid member) 5690만명 (Household cards) 1억2790만명 (Total cardholders) - 멤버십 인상시 예상 인상 가격 60달러 --> 65달러 120달러 --> 130달러 7100만명 × 5달러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멤버십 인상하면 100% 순이익으로 잡힐테니 순이익이 355 백만달러 올라가겠네요. 지난 분기 실적을 연환산 했을 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