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앱을 개발해서 런칭했지만 망한 후기 써봅니다. 디오톡(잠시 홍보) 이라고 동네친구 채팅앱을 1인 개발해서 런칭 했습니다. 채팅앱이라.... 이미 채팅앱은 수십개 되는 엄청난 레드오션 시장입니다. 다들 쉽게 생각하고 진입했다가, 돈만 까먹으니 사라진 앱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레드오션인데 왜 했는가? 일단은 만들기가 쉽습니다. 기업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평범한 1인 개발자도 할 수 있다는 의미이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유료서비스를 무료서비스로의 전략 기존 앱은 전부 포인트 결제 해야 하는 유료인데, 저는 무료로 하면 성공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케팅의 어려움 하지만 사용자 기반의 서비스는 사용자를 모으기가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기업이라면 기존의 다른 플랫폼이 있어서 광고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