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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오래되면 소비전력이 증가한다는 말이 있던데, 이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구 냉장고 (17년 사용) 새 냉장고 소비전력 비교 구 냉장고는 월60KWh, 새 냉장고는 월18.6KWh 측정 되었습니다. 구 냉장고 월 소비전력 : 60KWh 새 냉장고 월 소비전력 : 18.6KWh 인버터 방식이냐 아니냐의 차이 위 두 냉장고는 기술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구 냉장고는 정속형 방식이고, 새 냉장고는 인버터 방식입니다. 요즘 나오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2등급 냉장고는 거의 다 인버터 방식이라고 보면 되고, 오래된 냉장고에 인버터라고 쓰여 있지 않으면 정속형입니다. 그리고 냉장고 소리만 들어봐도 인버터 방식은 적정 냉각 온도 도달한 이후 냉각을 위해서 약하게 돌아갑니다. 인버터 방식은 에어컨..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3/202403290315421788be84d87674_1 아마존, 차기 성장 동력은 AI...AWS 매출 급증 예상 - 글로벌이코노믹 아마존이 인공지능(AI)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 성장을 토대로 재도약할 것이란 낙관 전망이 나왔다.아마존이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AI 테마 혜택을 입을 것이란 전망은 이미 나온 것이지만 이번 www.g-enews.com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문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매출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AWS 매출 가운데 AI 매출이 올해 182억 달러에서 내년에는 약 269억 달러로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이다. 지난해 AI 매출은 80억 달러에도 못 미쳤다. 내년 269..

하이닉스 주식을 매수 하였습니다. 이미 엄청 오른 상태입니다. ​ 부지런하지 못해서 항상 늦게 공부 하고 이미 다 오른 뒤에 사는 것 같습니다. 분발 해야겠네요. ​ 투자 이유 - 기존 D램 가격 반등 - HBM 메모리 경쟁 우위 - HBM에서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은 제대로 양산 못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음 진실은 모르는데, 유튜브 인포마켓 강용운 방송 보면 이 주장에 대해 설득력 있음 ​ 리스크는? - 엔비디아 매출이 감소하면 하이닉스 매출도 감소하게 되어 있음 - 다른 경쟁사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문제 없이 엔비디아에 HBM 납품하면 하이닉스에 부정적 - 반도체 싸이클은 주가에 매우 일찍 선반영 되는데 개인 투자자는 싸이클을 알아차리기 어려움 ​ 목표 가격 목표 가격은 20만원입니다. 21년도 전고점 1..

전체적으로 다소 버블 상태입니다. 투자중인 주식을 매도해야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 ​ S&P 500 PER은 28.5로 다소 버블 입니다. ​ ​ ​ 공포 탐욕 지수는 75로 버블 입니다. ​ ​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2.5로 다소 버블 징조가 있습니다. ​ ​ ​ 필라델피아 제조업활동지수는 3.2로 버블 징조는 없습니다. ​ ​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는 3.2로 버블 징조는 없습니다. ​ ​ IPO현황 아스테라 랩스, 레딧 신규 상장 하였습니다. 보통 신규 상장은 더 많은 자금 유치를 위해서 강세장에서 합니다.

망해가는 기업에 투자하면서 벗어나지 못하는 투자자의 인지 오류 입니다. 혹시라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면 내 생각이 맞는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 ​ - 상폐만 안되면 된다. ​ - 망하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올라간다. ​ - 없어도 되는 돈이다. ​ - 동틀 녘이 가장 어둡다. ​ - 팔기 전까지 손실 아니다. ​ - 주가 하락은 회사가 문제 가 아니라 공매도 탓 ​ - 대주주가 매집하려고 고의로 주가 하락 시킨 것이다. ​ - 많이 하락 했으니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겠지 ​ - 10년 후에 0원이 되거나 100배 오를 겁니다 - 본전 오면 팔아야지 주가는 기업의 가치, 실적에 수렴 합니다. 기업의 가치 평가와 실적 예측은 안하는 것보다 틀리더라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애플 주식이 미국 정부의 반독점 소송으로 인해 큰 폭 하락을 하였습니다. ​ 소송 내용 1. 플랫폼 간 메시징 앱을 막았고 2. 제삼자 월렛과 스마트워치의 호환을 제한했으며, 3. 비(非)애플스토어 프로그램 및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 구동을 제약했다고 판단했다. ​ ​ 반독점 소송에서 핵심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 소비자에게 손해를 끼쳤는가? 경쟁사에게 차별 대우를 하였는가? ​ ​ 소비자에게 금전적인 손해를 끼치거나, 특정 경쟁사만 차별 대우하면 얄짤없습니다. ​ ​ 개인 생각 위 사항이 소비자에게 금전적인 손해를 끼쳤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 아이메시지는 올해 말에 RCS 표준 도입한다고 해서 넘어갈 것 같습니다. ​ 경쟁사 기능 제한에 대해서는, 보안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애플 입장에서 다소 억울..

테무 실적 발표 내용입니다. ​ ​ 핀둬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890억 위안(약 16조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23%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795억3000만 위안을 크게 웃돈 결과다. ​ 순이익은 주당 15.83위안으로 1년 전 6.52위안보다 크게 개선됐다. 일회성 지출을 감안한 조정 주당 순익은 17.32위안으로 시장 전망치 11.28위안을 상회했다. ​ ​ 예전에도 테무 광고 때문에 구글 광고 사업부문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한 내용입니다. ​ 테무 입장에서 광고 보다 더 큰 수익을 얻는다면, 계속 광고 마케팅을 지속할 것입니다. ​ 구글 애드센스 관리자 화면을 보면 여전히 테무의 공격적인 광고 마케팅은 지속중입니다. ​

마이크론 실적이 좋게 나왔습니다. 엔비디아에 HBM 메모리를 납품하는 효과 입니다. 다음 분기도, 그리고 앞으로 몇 년간도 좋게 보고 있네요. ​ 전체 매출은 58억 2천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53억 5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36억 9천만달러에서 크게 성장한 수치이기도 하다. 3분기에는 66억달러의 매출을 전망했는데, 이는 예상치인 60억 2천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최고경영자(CEO)인 산제이 마르호타는 ”우리는 마이크론이 반도체 업계에서 AI로 다년간에 가장 큰 수혜를 볼 기업중 하나라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에 관련된 모든 기업이 실적이 좋아지고 앞으로도 계속 전망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에 투자한다면 관련된 기업들의 실적을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습..

일라이 릴리 치매 치료제 FDA 승인 관련 기사 입니다. 일라이 릴리는 임상 3상에서 1734명을 대상으로 시험했는데, 약을 투약한 참가자의 37%가 뇌부종·뇌 미세출혈 증상을 겪었다. 이 질환이 중증으로 발병한 비율은 1.6%, 부작용으로 사망한 참가자는 3명이었다. 작년 7월 FDA 허가를 받은 레켐비도 13%의 부작용 발병 확률이 나타났다. CNN은 “지금까지 레켐비를 투약한 환자는 2000명에 그쳤다”며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충분치 않다는 불신이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만약에 치매 치료제 승인 실패하면 영향은? 예상 매출이 비만 치료제 만큼 꽤 비중이 큽니다. 치매 치료제 도나네맙(치매)의 매출은 미국에서 2035년까지 연간 총 53억9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만 치..

빅테크 미래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이 강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50년 후에도 매우 강력할 것입니다. 계속 강력할 것 같아요. 코스트코 코스트코는 투자하기에는 너무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투자 기간을 30년, 40년, 50년으로 본다면 현재 가격에서도 코스트코에 투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