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이 도무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관리사무소에 요청하여 윗층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윗층, 저, 관리소장 입회하에 3자 회의를 하였습니다. 저는 어제 밤에 있었던 일 때문에 매우 화가 난 상태였고, 오늘 아침 관리사무소 가서 심하게 성질 부렸지만, 윗층과 대화시에는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 나 아이들 뛰는 소리에 대해서 생각의 차이가 있는것 같다. 오랜시간 신나게 뛰어 노는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방과 방 이동시, 제자리에서 발 구르는 것도, 시간은 1초도 안걸리는 짧은 시간이지만, 나는 그 소음을 하루에 수백번 들어야 하는 고충이 있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 일에 대해서 시간대별로 설명] 어제 일요일에 윗층은 오전에 집에 있었고, 오후부터 저녁까지 집에 없었고, 밤 9시 30분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