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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실패
3상의 통증감소가 2상 정도의 통증감소를 기대 했지만 결과는 너무 작은 수치 같네요.
통계적 유의성이 있을 지라도...
관리 실패
아주 사소한 얘기이지만, 지난 주주총회 때 있었던 일 입니다.
주주총회는 전체적으로 잘 진행 되었지만, 주주총회 시작할 때 김선영 대표가 강단 앞으로 나오고 PT를 시작하는데, 김선영 대표가 갖고 있는 프린트와 PT가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를 눈치챈 직원이 얼른 앞으로 달려가서 프린트를 바꿔주더군요.
왠지 저는 이런 그림이 떠올랐습니다.
주총 전날 밤새 직원이 PT를 만들었을 것 같고, 김선영 대표는 이전 버전의 프린트물을 갖고 출석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직장생활 하면서 경험했던 체계가 안잡혀 있거나, 문서나 소스 버전관리 안되는 뭔가 그런 느낌을 받긴 하더라고요.
매우 사소하고 VM202와는 무관한 일이라서 의미 깊게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결국에는 이런 관리 문제로 사건이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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