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손톱깍이가 부러져서 새로 구입하는데 일본 제품이 괜찮다고 해서 구입한 제품 입니다. 그 전에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손톱깍이를 샀는데 너무 잘 안잘립니다. 다이소 손톱깍이는 잘 안잘려서 손톱이 뜯겨 나가거나, 면이 날카롭게 잘려서 손질(은근 귀찮음)를 해줘야 합니다. 다른것은 괜찮을까 해서 다이소에서 또 하나 사봤는데 역시나 사용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카이 손톱깍이 사용해보니 일본의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ㅎㅎ 그리고 중국산 다이소 손톱깍이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 버렸습니다. 가격이 플라스틱 재질은 4000원, 위 사진과 같은 스텐 재질은 8000원 정도 입니다. 배송비도 붙고 다이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지만 비싼값 합니다. 배송비 고려해서 한번 살때 여러 개 사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