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와 개인사업자(프리랜서)의 세금에 대해서 실제 사례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소득세 신고를 할 때 월급쟁이와 개인사업자는 차이가 있습니다.
월급쟁이는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통해서 소득세 신고를 하고, 개인사업자는 소득 - 경비의 공식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서 세금이 정해집니다.
- 월급쟁이 1억의 사례는 아래 게시물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onetwo_punch/221864735325
- 개인사업자(프리랜서)는 A씨의 사례입니다.
| 월급쟁이 | 개인사업자(프리랜서) |
총 수입 (순수입) | 1억원 | 1억원 |
소득세 | 930만원 | 300만원 ~ 400만원 |
결론을 보면 개인사업자(프리랜서)가 훨씬 세금을 적게 냅니다.
(아래서부터는 내부고발을 좀 하겠습니다.)
이유를 밝히면 개인사업자는 소득 - 경비로 소득이 정해지는데, 세무사 신고시 상당히 많은 금액을 허위로 경비 처리 합니다.
A씨 뿐만 아니라, B씨, C씨도 비슷하게 매우 적은 세금을 내고 있는 것을 보니 허위 경비 처리가 만연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사업자들이 개인사업자는 연말정산이 없기 때문에 세금을 더 많이 낸다라는 불평을 종종 들었는데
현실은 직장인만 유리지갑이고 훨씬 더 많은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국세청 시스템 개선이 시급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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