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on 무한잉크 프린터 L385를 5년 사용하니 잉크패드 경고등이 떳습니다.
5년전에 프린터를 구입하고 나서 이런것이 있다 알았었는데, 리셋하는데 돈이 든다고 하니 왜?? 라는 생각과 상술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드디어 문제의 시기가 왔습니다.
AS센터에서 가면 (들고 가는 것도 일) 5만원 정도 AS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는 상술에 놀아나는 것도 기분이 나빠서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잉크패드 교체
알리에서 엄청나게 저렴하게 판매 합니다.
1300원에 무료배송
국내 쇼핑몰에서 구입하고자 하면 만원 정도 합니다.
잉크패드 카운터 무료 리셋 방법
잉크패드 카운터 리셋 하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엡손 L130, L220, L310, L360, L365, L380, L383, L385, L485 모델이 가능 합니다.
구글 검색어 : Epson L385 Adjustment Program fpdd
fpdd는 압축파일 비밀번호 입니다.
프로그램에 바이러스 있습니다.
절대 절대 PC에서는 실행하지 마시고요.
Vmware나 윈도우 재설치 가능한 세컨드 PC 같은 곳에서 실행 하기를 권장 합니다.
저는 Vmware에 윈도우 설치하고 프로그램 실행 하였습니다.
프린터는 USB로 연결되어야 하고, Vmware 사용시 USB가 Guest OS에서 인식되게 하면 됩니다.
EPSON Adjustment Program 사용방법은 유튜브 찾아보면 간단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리셋 후 카운터 0% 된 것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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