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집에서 삼성 노트북 램 공간 뒷면 커버를 열으려고 하다가 나사가 뭉개진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인터넷상으로 이런 질문이 많은것을 보니 매우 자주 쉽게 일어나는 일 같습니다.
결국 램 교체해야할 일 때문에 삼성 서비스센터로 노트북을 가지고 갔습니다.
나사 뭉개진 것이 심하지 않으면 엔지니어가 갖고 있는 드라이버로 풀리는 것 같고, 심하면 작업이 어려워서 별도 비용이 청구 됩니다.
언급한 노트북 나사 뭉개진것 푸는데 드는 비용은 15,000원 든다고 합니다.
심하면 부품 부셔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심하지 않아 드라이버로 바로 풀려서 별도 비용이 들지 않았습니다.
램 교체비용 6,000원만 들었습니다.
나사만 아니면 집에서 쉽게 1분만에 하는 것인데 램 교체비용도 싸진 않네요.
만약 집에서 나사 풀다 안된다 싶으면 억지로 더 뭉개 뜨리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더 건드리지 말고 제조사AS센터(삼성 서비스센터)로 들고 가세요.
참고로 노트북 나사는 빡빡하게 조여져 있고, 엄청 잘 뭉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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