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유행 직전 주식시장 영향 예상

 

코로나가 국내에서 대유행 직전인데 주식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분석해 보았습니다.

 

국내 코로나 현황

8월 14일 기점으로 확연하게 확진자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인구밀도와 사무직 사무실 근무환경을 생각해보면 추이는 점점 커질 것 같습니다.

 

 

미국 코로나 현황

미국은 동부에서 먼저 확산되었고, 서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동부(뉴욕, 펜실베니아), 서부(캘리포니아, 네바다, 워싱턴)을 여러주 비교해 보아도 확연하게 옮겨 가는 그림입니다.

 

동부는 진정세로 돌아선지 오래 되었습니다.

 

서부는 이제 고점 찍고 진성세로 가고 있습니다.

 

미국 전체 상황으로도 진정세로 가고 있는 모습 입니다.

 

미국 다우지수

코로나가 동부에 확산되던 시점 3월 말에 최저점을 찍고 다시 반등 하였습니다.

미국은 코로나 진정세이니 앞으로 주식시장에 코로나19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시장은 긍정적입니다.

 

 

일본 코로나 현황

우리나라와 가장 유사한 일본도 최근 7월 중순부터 확진자가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일본 니케이 지수

급격히 확진자가 올라가던 7월말 기점 단기적으로 약 -5% 주가가 내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반등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예상

단기적으로 조정 가능성은 있겠지만 지난 3월달 처럼 과도한 하락은 없을 것 같습니다.

수출 몰빵인 국가에서 미국의 영향을 더 많이 받으면 받았지, 국내 문제는 오히려 영향을 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