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원룸텔] 당산역 코사 레지던스 리뷰

 

 

월세 : 45만원 (내창)

방 크기는 다른 곳과 비교해서 넓은 편입니다.

방에서 화장실 냄새는 약간 나는데 이 정도면 양호 합니다.

방에 개별 에어컨 없습니다.

중앙냉방으로 한여름에는 계속 냉방을 해서 시원한데, 한여름 끝나면 냉방을 잘 안해줘서 오히려 이 기간에 많이 덥습니다.

겨울은 바닥에 보일러 들어와서 따뜻한 편입니다.

방마다 TV가 있는데 방음이 안되는 관계로 오히려 TV 있는것이 더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밥과 간단한 반찬 제공하는데 요리할 필요 없이 식사해결 가능합니다.

평일 하루에 한번 주방 이모가 와서 식사거리로 하루치 반찬과 국 만들어 놓습니다.

주방의 청결상태는 딱 청소하는 데만 청소하고 안하는 곳은 손 안대는 상태 입니다.

참고로 다른 곳 어디를 가도 깨끗한 곳을 못 봤습니다.

세탁기는 찜찜할 정도로 오래되었고 관리를 안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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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원룸텔은 방 크기에 비해서 월세가 비싸기만 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이상 원룸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