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포스트, 애드핏, 모비센스, 애드센스 비교

 

 

광고 배너로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카카오 애드핏, 모비센스, 구글 애드센스 비교 입니다.

​

- 네이버 애드포스트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 에서만 사용가능 합니다.

광고 노출 시 매우 약간의 수익(일일 몇 원 ~ 몇 십원)을 주고, 방문자가 광고 클릭시 또는 클릭해서 해당 쇼핑몰에서 제품 구입시 더 큰 금액의 수익이 나옵니다.

방문자가 구매 제품의 가격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보통 천원 ~ 이천원 수준

저는 최대 1회에 만원 정도 수익이 나온적도 있습니다.

광고들은 쿠키 기반, 지역 광고까지 가장 잘 나오는 편으로 방문자의 클릭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

- 카카오 애드핏

카카오 티스토리에서 많이 사용하고, 애드센스 승인 안나서 제2의 대안으로 많이 사용하는 광고 배너 입니다.

광고 노출으로 수익이 발생하고, 광고 클릭을 한다고 해서 수익이 더 생기는 구조는 아닙니다.

단, 클릭이 많으면 eCPM(1000회 노출 기준으로 얻을 수 있는 예상 수익)의 단가가 조금 올라 갑니다.

그리고 사이트가 노출 수가 많은 경우에는 유리할 수 있겠지만, 노출수가 올라갈 수록 eCPM의 단가는 내려가서 (노출수 × 단가) 공식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광고 배너는 쿠키 기반 아닙니다.

애드포스트, 애드센스와 비교해서 방문자의 욕구를 땡길만한 광고배너는 안나오니 클릭률이 높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

- 모비센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애드센스 승인 안나서 제2의 대안으로 사용하는 광고 배너 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애드센스와 애드핏 둘 다 반려 되었는데, 모비센스에서만 승인난 것으로 봐서는 승인 문턱이 가장 낮은 것 같습니다.

광고 노출만으로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광고 클릭에 대해서만 수익이 생기는 구조 입니다.

광고 배너는 쿠키 기반 아닙니다.

그런데 광고 배너가 선정적인(성인만화, 이상한 건강식품, 다단계) 배너들도 나오다 보니 클릭이 약간 있습니다.

​

-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나려면 까다로운 편이고, 운영중에도 부정 행위에 대해서도 매우 까다롭습니다.

광고 노출만으로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방문자가 광고 클릭시 수익이 발생합니다.

광고 배너는 쿠키 기반입니다.

사용자가 직전에 어떤 물품을 쇼핑몰에서 구입하려고 살펴 보았다면, 배너에 그 물품 광고가 많이 나옵니다.

​

​

결론

* 수익 순으로 점수를 매겨보면?

사이트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주관적인 경험상 이럴 것 같습니다.

애드포스트, 애드센스 > 모비센스 > 애드핏

​

* 승인 장벽은?

애드센스 >>>>>>>>>>>>>>>>>>>>>>>>>>> 애드포스트, 애드핏 > 모비센스

애드센스는 왜 신청이 반려 되는지 이유조차 말해주지 않습니다.